가까운 사람이 자살을 하고 남은 사람들이 겪는 고통은 필설로 묘사하기도 어렵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약물치료 외에도 심도있는 상담치료가 동반되어야 하지만, 현실에서 그런 시간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최근 국가에서 이런 분들을 위한 지원책도 나오고 있어 과거보다는 도움받을 자원이 늘었다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첨부 파일은 대구지역에 대한 정보입니다만, 타지역도 비슷한 키워드를 넣으면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병원에서 약물치료와 함께 제공되는 심리지원을 받으면 회복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