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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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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

Full of happiness hospital, Dr. Jeong's Child Psychiatric Clinic

양육자와의 애착이 2% 부족할 때 발생 : 정확한 진단이 필요, 부모의 이해 필요

복통, 두통 등 기타 통증

1. 아이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그 스트레스를 언어로 충분히 발산할 수 없기 때문에 신체언어, 즉 신체적 통증으로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들의 복통, 두통은 매우 흔한 증상이면서 원인을 발견할 수 없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런 경우에는 심리적인 배경을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2. 경험해본 원인으로는 '숨겨진 지능저하를 가족이 놓쳐서 학교생활에서 불필요한 심리적 고통을 받은 아이, 학대 사례, 친구들의 따돌림, 부모 다툼 등'이 흔한 배경이 된다.
3. 부모 상담, 놀이치료 등으로 대부분 해결이 가능하고, 증상이 응급하고 심할 때는 약물치료를 겸하기도 한다.

분리불안장애

1. 학교만 가려고 하면 불안, 초조, 두통과 복통 호소, 울면서 학교를 거부하는 반복된 행동을 의미하며, 학교 가지 않고 집에 있으면 증상이 금방 소실된다. 중증이 아니면 막상 교실에 들어가면 잘 지내기도 한다.
2. 원인은 학교가 아니라 양육자에게서 분리되는데 따른 공포가 원인이며, 분리되려고 할 때 아이도 모르게 양육자에게 사고가 나지 않을까, 학교 다녀와서 양육자가 없으면 어떡하나 등과 같은 두려움이 발생한다. 양육자와 애착은 형성되어 있으나 2%가 부족할 때 발생된다고 보면 된다. 양육자가 너무 중요하고 친하는 한데 무언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 때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3. 치료는 불안을 줄이는 약물치료, 놀이치료, 양육자가 학교에서 대기하는 행동치료 등이 도움이 되며, 치료 자체보다 학교 거부의 원인 중에서 분리불안장애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부모가 그 배경을 이해하는 것이 치료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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