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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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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조울증

Full of happiness hospital, Dr. Jeong's Child Psychiatric Clinic

우울증; 감정과 행동의 변화 ↔ 조울증; 감정과 행동의 조절

우울증

1. 소아.청소년의 우울증은 매우 흔하며 어떤 의미에서는 소아.청소년에서 이전과 다른 증상이 나타나거나 행동이나 감정의 변화가 지속된다면 제일 먼저 우울증을 고려해야 한다. 2. 원인은 매우 다양한 스트레스에 의한 심리적인 원인이 제일 흔하며 주된 스트레스의 1위는 가정내 문제이며 2위는 학교이다. 심리적인 원인 없이 오는 우울증도 있을 수 있지만 소아청소년에서 흔하지 않다.
3. 성인과 비슷하게 우울한 기분도 있지만 더 많은 것은 '짜증, 화, 분노 조절의 어려움, 학교 거부, 비행, 가출, 컴퓨터 집착' 등과 같은 감정과 행동조절의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가 더 많다. 아이들은 심리적인 고통을 몸을 통해 드러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4. 학폭 등에 의해 청소년 자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이 사회 문제화되어 있다. 원인이 어디에서 유래하던지 자살로 가능 그 과정 중에 우울증이 매개체가 된다고 보며, 아이들의 행동과 감정의 변화가 있을 때는 가족의 관심과 도움 요청이 필요하다.
5. 2000년 전후로 가장 활발하게 연구되고 개발된 약제가 항우울제들이다. 현재 병원에서 사용하는 약들은 모두 2000년 전후에 발매된 약들로 효과가 매우 우수하고 부작용은 아주 적은 약제들이다. 근본은 심리적인 원인이 되는 환경을 조정하는 것이 되겠지만, 약물만으로도 고통스런 우울증 증상을 빠르게 소실시킬 수 있을 정도로 의학이 발전했기 때문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기 기대한다.

6. 소아 우울증/양극성장애(조울병)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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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인 우울증/양극성장애(조울병)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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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자살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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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성장애(=조울병)

1. ‘조'는 기분이 뜨는 것을 의미하고, '울'은 우울한 기분을 뜻한다.
2. 소아.청소년 시기에도 양극성장애가 매우 흔하다는 것이 1990년 이후의 연구 결과이며, ADHD 또는 소아.청소년의 행동이나 감정조절 문제의 주된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3. 특히 소아기 조증은 ADHD 증상과 매우 유사해서 산만하거나 집중력 저하로 주로 나타나서 감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4. ADHD로 보고 약물을 사용할 때 효과가 없다면 1번으로 양극성장애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왜냐하면 약물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으며, 흔히 양극성장애와 ADHD가 공존하기도 해서 두 가지 약물이 모두 필요하기도 한다.
5. 양극성장애 약물은 성인을 대상으로 잘 연구되어 있기 때문에 그 약물을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투여하면 행동을 조절하기는 어렵지 않다.

6. 소아 우울증/양극성장애(조울병)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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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성인 우울증/양극성장애(조울병) 신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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